[버거보이] 캠핑하고싶은데 시간은 없구.. 버거먹고싶은데 맛있는걸 먹고싶다면?

퍼하~~ 안녕하세요! 젠이츠입니다


오늘의 버거는?


성수동에 위치한 버거보이입니다!

제가 간 곳은 버거보이 성수낙낙점입니다!


주소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1층 R113호


2시 쯤,허전한 틈을 타
걷다가 눈 앞에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수역과 건대입구 사이

걸어가기엔 멀고 버스타고 가기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 있어요


근처에 여러 것들이 있어

한번 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른 맛집들이나 이케아 같은 곳이 있었어요


전에 지인에게 꼭 가보라는 말이 기억이 나면서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더라구요


심지어 점심도 먹었는데...ㅎ


1. 메뉴

많이 있진 않았어요

적은 메뉴 수가 오히려 선택하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1) 싱글 치즈버거

2) 어니언버거

3) 치킨버거

4) 브라운버거(5월 한정)


버거는 이정도만 있습니다

달마다 새로운 월간 버거가 있다고 하네요?!

매달가야되나 ㅋㅋㅋ



사이드 메뉴가 진짜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점심을 먹고 갔었어서

먹진 못했어요 ㅠ



2. 매장 분위기

입장하면서 문 바로 앞에 키오스크가 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재료나 추천 같은 것들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 한게 아쉬워요 ㅠ


키친은 오픈 키친에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테라스에는 캠핑 의자와 낮은 테이블로

캠핑 느낌을 냈고


가게 안에도 창문 쪽에 의자를 놔서

편하게 지내고 갈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점심은 지난 시간대라서

사람이 많지도 않고

직원분들이 힘빠진 상황이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혼자 있던 저였지만,

먹고 나갈 때마저도 인사가 없었던게

많이 아쉬웠어요..


3. 맛 평가

브라운버거랑 코크제로만 먹었습니다!

다른 것은 배가 불러서 ㅠ


브라운버거는 5월 한정버거에요!


간단한 메뉴 소개로

100% 소고기 함박패티에

양배추샐러드를 올린 버거에요!


패티가 진짜 맛있었어요 ㅠ

튀기듯이 구워져서 겉은 바삭한 느낌에

속은 촉촉을 넘어 축축할 정도로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집는 순간부터 육즙이 흘러나오면서

한 입 물었을 때, 폭발하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ㅠ


샐러드의 적당한 새콤함이


마지막 한 입까지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사이드메뉴를 안 먹어본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


나오고나서 검색해보던 중엔

사이드메뉴가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ㅎ




여기까지 버거보이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다음주에 또 올게요

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