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확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퍼하~~~ 오늘은 확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7월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요

그 내용을 저번에도 설명드렸지만 확정된 시점에 다시 한번 체크해드리려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존 거리두기보다 훨씬 완화되었습니다. 백신접종률과 줄어드는 확진자 수 때문인데요

이렇게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개인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바뀐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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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로 바뀐 점은 5단계로 구성되어 있던 거리두기가 개편되면서 4단계로 줄었습니다.

또한 규정 또한 많이 완화되어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집합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가능 시간인데요

집합금지 같은 경우, 개편 전에는 2단계에서도 5인 이상 집합 금지였지만 개편안에는 2단계에 8인 이상 집합 금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같은 경우 기존 22시까지 이용 가능했던 다중이용시설이 24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진 것이 제일 크게 바뀐 점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사시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점!

밑에서 말씀드릴 거지만 수도권의 경우 개편된 거리두기를 시행할 경우 2단계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2단계면 8인 까지는 집합이 가능하지만 수도권은 7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6인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거리두기 개편으로 인해 긴장감과 긴장감 완화를 막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도권은 2주간의 이행 기간을 두고 지역, 분야 별로 자율권을 확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알아보았을 때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수도권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으로는 현재 시범적으로 개편된 거리두기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7월 1일 ~ 14일까지 8인 이상까지만 집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었던 지역은 밑에 써놓겠습니다.

1. 강원도(15) :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2. 경상북도(17) :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 상주시, 김천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
                  
3. 경상남도(9) : 의령군, 함안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기창군, 합천군

4. 전라북도(11) :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혁신도시 제외), 신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이 지역을 제외하고는 2주 동안 8인까지 집합이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수도권과 동일하게 6인 이상만 집합이 가능하며, 충청남도는 사적 모임 제한을 해제하였습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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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을 만나는데 제한 없이 만나고 싶은 바람입니다!

그를 위해서는 거리두기가 완화되어도 개인 방역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