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 경제이야기 _ 어지러운 주식시장 나도 팔아야할까?

 

 

※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증시는 매우 나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 장세를 봐서는 외인이 지속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코스피의 중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의 코스피 1,2위 주 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주의 주 하락요인은 D램가격 하락 전망으로 인해

해외 증권사들이 모두 적정주가을 모두 DOWN 시켰습니다.

 

코스피 1,2위인 반도체 기업들이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면서

코스피가 하락한 이유도 있지만 지속적인 주가하락의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코로나와 환율 변수로 인한 외인의 이탈입니다.

 

현재 외인의 이탈의 이유는 코로나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과

환율이 오르면서 외인의 매도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이야기는 회사가 나빠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 보다는

외적인 변수로 인해 외인의 매도세가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손절할것이라면 약손절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의 가치와 기대심리가 소멸되지 않았다면 하반기에

충분히 반등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섣부른 매수도 금물이라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이 매도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충분히 내렸다고 판단하여 매수할 시 더 밑으로 뚫고 하방이

이어질 수 있기에 아직은 조금 더 기다림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예수금을 확보함으로써 추후 하락 후 반등장에

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 코스피 3200를 찍고나서 2900까지 하락했던 것처럼

또 하락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잘 대비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