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미국 증시는 5일 연속 신고점을 찍는 반면 한국의 증시는 하락하고 있으며, 금일 아주 조금 반등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다뤘던 내용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확산 두려움과 환율의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코로나에 대한 확산 두려움인데요. 여기에 대한 질문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 확산의 두려움이 있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느 나라든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식접종률은 어떨까요? 하단의 사이트는 세계의 백신 접종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접종을 완벽하게 완료한 사람을 기준으로 약 1000만 명이 접종했으며, 한국 전체 인구 대비 19.3%가 접종했습니다. 전 세계의 접종 완료 인구 비율은 23.7%로 우리나라는 평균도 안 되는 인원이 접종을 했으며, 연일 신고가를 달성했던 미국은 무려 51%가 접종했습니다.
외인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코로나의 폭탄을 안고 투자를 하기에 위험이 있으며, 이 뿐만이 아니라 D램의 가격 문제와 환율도 높은 지금 굳이 한국을 안고 가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이 듭니다.
왜 한국 증시가 코로나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금일 증시의 반등은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들며, 향후 경기는 환율과 코로나 백신 접종률에 따라 급격하게 변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는 증시와 조~금 떨어져서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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