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하~~~~ 안녕하세요 젠이츠입니다!
오늘의 버거집은 요즘 HOT한 버거집이에요~
예전부터 핫플이었던 해.방.촌에 있는 NOstressburger!!!
웨이팅이 거의 늘 있는.. 찐 맛집입니다!!
가능한 줄을 짧게 서기위해서 브레이크타임 중에 도착했었는데, 운좋게도 앞에 한 팀밖에 없었어요 ㅎ
브레이크타임 맞춰서 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62
해방촌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가는 길은 조금 힘든 편입니다...ㅠ
역에서도 먼 곳이라서 찾아가는데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 네이버에서 길찾기 하시면 잘 나오실테니까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운영시간
11:00~21:00
BREAK TIME : 3, 4PM to 5PM
평일에는 3시부터 주말에는 4시부터!!
웨이팅이 그나마 적은 5시 오픈 시간 전에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4시 45분 쯤부터 줄서서 2번째로 먹었었네요 ㅎ
메뉴 & 가격
클래식 치즈버거는 5,500원
더블 치즈버거는 7,000원으로 꽤 괜찮은 가격대에요!
트리플 치즈도 있긴 합니다만, 과한 느끼함이 되지 않을까 염려되긴 합니다.
저는 더블을 추천드려요ㅎㅎ
세트로 시키면 4,500원 추가하시면 음료랑 프라이(감자튀김)이랑 같이 나옵니다
계산대 왼쪽에 음료수 기기가 있어서 시키면 리필할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버거의 구성
빵
피클
캐첩
치즈&패티
(더블이면 하나 더)
빵
어마어마하게 단순한 구성입니다!
클래식이 이거다!!! 하는 점에서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
저는 세트로는 안먹고 핫윙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핫윙은 4조각이 나왔구 소스랑 셀러리가 같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버거를 시키면 작은 고추를 같이 줘서 맛있었다만 살짝 겁나서
조금씩 이빨로 잘라먹었었네요ㅋㅋㅋ
개인적인 평가
치즈버거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치는 곳이라 말씀드릴게요
패티에선 쉽게 느끼기 어려운 바삭한 식감까지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뭐랄까 '햄버거의 맛=치즈버거'라는 공식?이 생겨버리게 되는 맛이랄까요 ㅋ
생각했던 맛에 정확히 일치했을 뿐더러,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힙하다보니 미국에 왔다간 기분이랄까요
저는 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ㅎ
테이블수가 적고 웨이팅이 있다는 점밖에 단점으로 보이지가 않네요!
이것으로 이번주 버거리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한번 씩 부탁드릴게요^^
그럼 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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