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과사전] 급등주란? _ 급등주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급등주]

급등주는 경제적인 의미로 단기간에 급격하게 오르는 주식을 뜻한다.

급등의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며, 사람에 따라 주관적인 평가로 나뉘긴 하나

비교적 낮은 수치지만 10% 이상만 하루만에 올라도 급등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급등중의 발생 요인은 기존의 배당금, 기업의 성과, 신규 투자 등의

사업성의 환경요인보다는 투자자의 심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최근 급등주의 기사와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과연 급등주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정답은 당연히 NO!! 절대 없다.

 

급등주가 한 시점을 넘어서서 일정기간에 얼마나 많이 오를지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저의 의견이기도 하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전문투자자들의 객관적인 의견이다.

 

[번외]

급등주에 재미난 의견은 급등주는 없으면서도 있는 주식이라는 점이다.

급등하는 것은 투자자의 심리와 주가의 변동에 호재가 겹쳐서 발생하는 것이나,

전반적으로 그 기업의 성장성과 사업성이 없다면, 더욱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외의 성장성과 사업성이 높은 주식들은 급등한 것이 아니라, 본래의 기업가치를

찾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업의 사업성과 성장가능성 등의 가치를 믿고 산다면 그 가치가 언젠가 상승할 것이며,

그 상승하는 시점에 흔히 말하는 급등세를 자연스럽게 탈 수 있을 것이다.

 

가치 투자의 선두 주자인 워렌 버핏은 1988년에 저PER를 가진 코카콜라를 매수하여서 1990년에 30배에 달하는 가치 투자를 거둬들였다.

 

부디 코카콜라의 예시가 시사하는 바가 급등주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일지...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워렌버핏의 가치주 투자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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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과사전] 가치주와 성장주 _ 금리 인상 시에는 어떤 주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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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사전 | KDI 경제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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