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인텔]CPU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인텔! 제품명으로 보는 성능 구분방법

 

퍼하~~~

시대가 지날수록 게임의 사양은 높아지고

사려는 컴퓨터 스펙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ㅠ.ㅠ)

어떻게 컴퓨터 부품을 맞춰야 오래쓰고

성능이 좋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셨을겁니다.

오늘은 CPU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인텔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ntel 사의 CPU 시리즈

인텔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당연히 i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i3, i5, i7 ,i9 등 시대가 지날 수록 점점 발전하는

CPU를 시중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i 시리즈가 많이 나오면서 알파벳 뒤에 붙는 숫자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한번 숫자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알파벳 뒤에 숫자가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i3, i5, i7, i9이 존재하는데

코어 갯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는 코어 갯수가 아닌

성능에 따른 등급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것은 맞지만 코어의 숫자는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8의 의미는 세대를 뜻합니다.

i시리즈는 성능별로 계속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공개하는데

위에 써진 상품은 i7 8세대를 의미합니다.

즉, 7세대 보다는 좋고 9세대 보다는 낮은 성능을 가진 상품이 됩니다.

세대가 높아질수록 성능면에서 좋아지고 상향평준화가 되기 때문에

적어도 5세대 이상의 cpu를 사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700은 cpu의 성능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숫자놀음이기 때문에 생각하시기 복잡하시면

그냥 제일 높은 숫자를 가진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K는 성능설정 배수해제 및 오버쿨럭이 가능한 제품으로써

오버쿨럭이란 기존에 가진 성능보다 더 높은 효율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버쿨럭을 쓴다면 성능은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단점으로는 컴퓨터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발열이 생길 수 있어서

본체에 열이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많이쓰이는 알파벳은 보통 X, F, K등 인데

X는 일반 모델보다 코어 수가 많고 사양이 높으며 이 역시 오버쿨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F는 내장그래픽이 없는 제품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성비 제품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3줄 요약!

1. intel의 제품명은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

2. 기본적으로 세대가 높아야 한다.

3. 알파벳마다 성능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자.

 

 

다음에는 intel과 경쟁사인 amd의 라이젠에 대해

비교 및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