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하~~~ 오늘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전주 KCC vs 안양 KGC의 경기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있습니다. 앞서 4강PO에서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두 팀은 반대에 상황에 놓여져 있는데요. 6강PO 부터 4강PO 까지 파죽의 6연승으로 제압하고 온 KGC와 전자랜드에 1,2차전을 이겼지만 3,4차전을 내리주고 5차전 까지 간 KCC 정규리그와 반대로 KGC가 체력안배가 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승부의 키는 두 외국인 선수인 라건아(KCC)선수와 설린저(KGC)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 30점을 넘는 설린저 선수의 득점력을 라건아 선수가 얼마나 내외곽에서 잘 막아내는지에 따라 챔피언 결정전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내선수 대결에서는 한 때 한솥밥을 먹고 4년전 챔피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