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하~~~ 오늘은 챔피언결정전 3차전 KGC가 전주에서 스윕을 하고 이번엔 안양 홈에서 3연전를 치룹니다. KCC는 벼랑끝에 몰려 절대로 물러설수 없는 경기 될 것이고 두 팀 다 이기기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KCC는 2차전 설린저와 전성현 선수를 봉쇄하는데 성공했지만 반대로 앞선 가드라인의 득점과 오세근 선수의 포스트 득점을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2차전에서 이정현 선수가 27득점으로 살아났다는 것이 고무적이지만 송교창 선수가 4번으로 오세근 선수를 1대1 막는 것이 버겁다는 게 보였습니다. 3차전에서도 오세근 선수가 적극적으로 포스트업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세근 선수가 BQ가 좋아서 더블팀이 들어오면 바로 외곽을 패스를 주기 때문에 쉽사리 헬프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