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하~~~ 오늘은 안양 KGC 인삼공사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KEY POINT는 아무래도 두 외국인 용병의 득점력이었습니다. 숀 롱은 이미 정규리그에서 득점, 리바운드 1위였기 때문에 실력면에서는 증명되었고 설린저는 리그 막바지에 합류했지만 엄청난 적응력과 득점력으로 국내리그를 폭격..!!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결과는 안양 KGC의 3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갔습니다! 오늘도 설린저 선수가 40점을 뽑아내며 팀 점수의 절반을 책임졌는데요. 중간 중간 체력적인 문제가 나타나는 것 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한방씩 터뜨려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설린저 선수가 지치면 빼줄만도 한데 왜 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