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과사전] 증자 _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증자라는 것은 사전적 정의로 말하면 기업이 일정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감자는 이와 반대를 뜻한다.

기업은 채권 혹은 주식을 발행하여 기업의 자본을 조달하는데

증자는 흔히 주식의 수를 늘려 자본금을 조달하는 것을 뜻 함. 

 

유상증자는 주식을 늘리기 위해서 현금이나 현물을 받아 증자하는데

간단하게 말해 기존의 주식을 통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뜻입니다.

 

무상증자는 투자자들에게 어떠한 것도 받지 않고 공짜로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하며, 회사에 남은 잉여금을 나누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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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증시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유상증자는

단기적으로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이론적으로 살펴보더라도 EPS는 주당순이익을 뜻하는데, 이는 총수익에서 총 주식으로 나눈 것입니다. 투자를 통해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EPS가 하락할 것이며 주가는 EPS * ROE이기 때문에 EPS가 하락한다면 적정주가가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더욱 자세한 이론을 알고 싶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무상증자와 같은 경우도 증시와 기업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나,

무상증자는 기업의 재무구조가 탄탄한 회사들이 주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업이라는 것을 피력하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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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

주식에서 항상 그랬다라는 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3년 밖에 투자를 해보지 않았지만, 증시에 어느 정도 규칙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항상 예외가 있었고,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하나에 혹해서 모든 자금을 올인하기 보다는 상황을 고려하여

여러 변수들에 맞추서 분산하여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보는 정보일뿐 투자는 언제나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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