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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5

[올림픽 야구] 대한민국 vs 이스라엘 _ 터지기 시작한 타격 하지만 부족한 득점권 타율

어제 도미니카 공화국에 8회말까지 투수진에 끌려다니다가 대타 최주환서부터 이어진 안타와 김현수의 마지막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대3 역전승을 거두며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조별예선 1차전 상대였던 이스라엘과 리매치를 가지게 됩니다 (대한민국 시간 낮 12시 시작) 이스라엘과 1차전에서는 홈런 대결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양팀 합쳐 홈런 6방을 터트리며 화끈한 타격감을 보여줬는데요. 대한민국은 마지막 9회초 상황에서 돌부처 오승환 선수가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 승부치기로 넘어갔습니다. 10회 승부치기 승부끝에 1승을 거둘 수 있었는데요. 이번 본선 2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은 김민우 선수를 선발로 내보냅니다. 김민우 선수는 현재 한화에서 9승을 거두고 있는 ..

스포츠/야구 2021.08.02

[KBO 리그] 구단에서도 감염속출! 확산 방지를 위해 리그 중단결정!

퍼하~~~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이로인해 코로나 19 상황이 다시 심해지면서 4차 대유행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KBO 리그에서도 리그도중 구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구단과 구단사이의 2차감염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된 팀은 롯데, 두산, NC 등 여러 구단의 감독과 선수, 프런트 측에서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에 KBO는 구단 단장 회의를 소집해서 올림픽 브레이크 전까지의 경기를 속개할 것인가 중단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리그 일시중단을 선언했고 7월 13일부터 18일까지의 경기는 추후편성하기로 확정되며 이대로 올림픽 브레이크까지 쭈욱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리그재개는 8월10일 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코로..

스포츠/야구 2021.07.12

[KBO 리그] SSG 3:4 NC _ 3연전 모두 1점차 이내 접전 끝에 NC 위닝시리즈 선두 경쟁 박차!

오늘 SSG 선발은 이태양 NC는 이재학을 내세우며 SSG는 시리즈 동률 NC는 위닝시리즈를 위한 혈투를 예고했습니다. 1,2차전 모두 1점차 이내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양팀 불펜 모두 피로도가 높아졌는데요 필승조 추격조 할 것 없이 거의 모두 기용되며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진이 얼마나 버텨주는가가 관건 이었습니다. 결과는 NC가 1차전이어서 박석민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가져오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SSG 이태양 선수는 6이닝 무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SSG 선발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반대로 NC 이재학 선수는 일찍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불펜진이 3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NC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NC(5위)는 SSG(4위)와의 경기차를 2게임차로 좁히면..

스포츠/야구 2021.06.28

[KBO 프리뷰] 부동의 '1위' SSG 랜더스 vs 턱밑 '3위' 삼성 라이온즈 ! SSG 삼성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경기!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리그 4차전이 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집니다. 현재 SSG 랜더스는 리그 1위로 5월 30일 기준 2위와 '2게임차' 시즌 초중반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SSG가 현재 선두로 치고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타선의 견고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영입한 최주환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중심타선에서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하위타선에서는 박성한, 이흥련, 이재원, 김찬형 등 상위타선 못지않는 타율을 보여주며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아직 불안한 불펜이 향후 시즌 중반 그 이후로 갈수록 얼마나 안정감을 찾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직 불펜의 팀 방어율은 ..

스포츠/야구 2021.05.31

[야구 KBO] KBO 역사상 11개구단의 창단?? SSG LANDERS의 개막전

퍼하~~~오늘은 평소에 관심있게 보던 야구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간단한 정보나 경기결과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니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제 4월 3일 개막전 당일 우천으로 인해 돔구장인 고척경기를 제외하고는모두 우천순연되었다. 이로써 찐개막전(?)인 4월4일 모든팀들이 일제히 경기를 시작했다.경기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경기는 단연 신생팀(?)인 SSG가 아닐 수 없었다.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의 후신으로 약 1000억여원에 SK 텔레콤이 신세계에 운영권을 매각하면서20년만에 주인이 바뀌었다. 인천 팬들에게는 어쩌면 크나큰 충격이었을지도 모르겠다.21년 시즌을 맞아 SSG는 대대적인 영입을 했는데 내야수 최주환, 외야수 추신수, 투수 김상수 등을 데려오면서부족했던 타격과 불펜진을..

스포츠/야구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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