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투자를 위한 경제용어(1일 1어)

[경제 백과사전] PER, PBR _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투자법.

전사 2021. 5.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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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
(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PER, PBR]

이번에는 투자를 위한 가장 기초 지표인 PER과 PB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ER는 주가수익비율로서 현재의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인지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주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

 

PBR은 주가순자산 비율로서 주가가 순자산 대비 몇 배인지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주가를 BPS(주당순자산)으로 나누어 계산

 

PER가 작으면 주당순이익, 즉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 보다 현재의

주식이 싸다는 것을 말하며, PER가 높으면 비싸다는 것을 뜻함.

 

PBR이 작으면 주당순자산 즉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돈 보다 현재의

주식이 싸다는 것을 말하며, PBR이 높으면 비싸다는 것을 뜻함.

 

+) 번외

PER, PBR이 낮은 경우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말이며, 장기 투자를 할 경우에 수익이 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PBR과 PER이 낮으니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투자를 위한 하나의 정보이자 지표일 뿐이니 참고로만 사용하고 이를 맹신해서 투자를 하는 행동은 '지양'합니다.

 

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은 PER과 PBR 그리고 다음 시간에 다룰 ROE를 통한 투자를 많이 했으며

이 지표를 통해서 많은 부분의 이익을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주린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표이기에 이번 기회에 꼭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ROE와 EPS에 대한 글을 다루어보겠습니다.

 

더 다양한 용어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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