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연준 3

0819 경제이야기 _ Fed 의 테이퍼링 언급

※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금일 코스피 시장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언급으로 인해서 다시 또 하여금 출렁이고 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위원회의 '실질적인 추가진전' 기준이 충족되는 것으로 봤기 때문에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테이퍼링의 전제조건인 고용시장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판단은 엇갈렸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뉴스) 아직까지는 미국도 고용시장의 불안정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바로 시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재유행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게 큰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재유행이 조금은 잡히고 나면 언제든지 미 연준이 테이퍼링 정책을 실..

투자 2021.08.19

환율 II _ 환율의 상승은 어디까지? 상승하는 이유는?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환율이란 화폐 간 교환비율을 의미한다. 즉, 두 화폐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낸다. 만약 미국 1달러를 얻기 위하여 1000원을 지불한다면 1달러당 1000원이 우리나라 원화 달러 환율이 된다.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것(환율이 상승하는 것)을 절하라고 하며, 화폐가치가 상승하는 것(환율이 하락하는 것)을 절상이라고 한다. 환율 제도에는 두 가지가 있다.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이다. 고정환율제도는 환율 변동을 인정하지 않거나 환율을 일정 범위 내로 고정시켜서 안정을 꾀하는 환율 제도이다. 변동환율제도는 환율이 외환시장 등에서 자유롭게 결정하는 제도이다. 이론적으로는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간 불일치가 발생할 때 환율이 즉각적..

[경제 백과사전] 소비자물가지수 _ 미국이 처한 상황(인플레)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소비자물가지수]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급격히 급등하며 금융시장에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왔다. 작년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줄어든 소비를 완화하기 위하여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 자국민들에게 지급하였다. 그 결과 경기가 점차 회복되면서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생긴 것이다. 인플레는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현재 미국이 달러를 어마무시하게 찍어냈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플레 우려에 대해 연준(Fed)은 '아직 우려 할 수준은 아니다' 라고 답하였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