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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4

0819 경제이야기 _ Fed 의 테이퍼링 언급

※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금일 코스피 시장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언급으로 인해서 다시 또 하여금 출렁이고 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위원회의 '실질적인 추가진전' 기준이 충족되는 것으로 봤기 때문에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테이퍼링의 전제조건인 고용시장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판단은 엇갈렸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뉴스) 아직까지는 미국도 고용시장의 불안정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바로 시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재유행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게 큰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재유행이 조금은 잡히고 나면 언제든지 미 연준이 테이퍼링 정책을 실..

투자 2021.08.19

[경제백과사전] 양적완화 정책 _ 미국의 달러풀기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_ 작년 코로나 19로 하락한 경기를 잡기위해서 미국은 양적완화 정책을 1년이상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년대비 경기, 소비 등 거의 회복을 넘어 증가세를 보이기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조만간 축소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축소의견이 나올 때 마다 미증시는 하락을 면치 못했고 이로 인해 우리 증시 역시 하락하는 상황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현재 증시는 당분간 작년, 올해 초와 달리 상당히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규제, 미중 무역갈등, 테이퍼링 등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포트폴리오 비중관리를 잘 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백과사전] 연방준비제도 _ Fed 금리인상 시기를 앞당겼다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yem)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미국 내 통화정책 관장, 은행과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규제, 금융체계의 안전성 유지, 미국 정보와 대중, 금융기관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1913년 12월에 도입되었다. 우리나라처럼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 중앙은행이 존재한다. 연방준비제도(Fed)는 특히 중앙은행 - 시중은행 간 금리 결정, 재무부 채권의 매입과 발행(공개시장조작), 지급준비율 결정 등을 통해 통화정책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Fed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기존보다 앞당겼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재의 금리를 유지하겠다고는 하..

[경제 백과사전] 테이퍼링(긴축정책) _ 투자의 방향은 어디?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 (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테이퍼링(Tapering)] 테이퍼링은 폭이 점점 줄어간다는 테이퍼에서 나온 말입니다.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양적완화 정책을 점점 축소하겠다는 의미로서. 테이퍼링을 한다라고 정부가 말을 했다는 것은 긴축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긴축정책은 무엇일까? 이는 유동성을 감소시킨다는 의미로 시중의 통화량(돈)의 규모를 서서히 줄여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테이퍼링의 목적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때 시중의 돈을 계속 푼다면 물가가 폭등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 번외 최근 미국 연준에서는 유동성을 축소시키며 양적완화를 규모를 줄이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및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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