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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 7월 1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행

늘무기력 2021. 7. 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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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하~~~ 오늘도 새로운 정보로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전국이 델타 바이러스로 인해 공포를 떨고 있는데요

수도권이 특히 감염자가 많아 정부에서는 수도권은 7월 12일부터 2주간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단계가 시행하면 어떻게 바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확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퍼하~~~ 오늘은 확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가지고 왔습니다! 7월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데요 그 내용을 저번에도 설명드렸지만 확정된 시점에 다시 한번

puzum.tistory.com



우선적으로 제일 크게 바뀌는 것은 집합 금지입니다.

기존에 5인 이상 집합 금지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면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집합이 가능하지만 18시 이후로는 3인 이상 집합 금지로 바뀌게 됩니다. 즉, 18시 이후로는 2명만 모일 수 있게 됩니다.

단, 직계가족, 돌잔치 등 각종 예외는 인정하지 않으며 동거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돌봄 인력이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예전보다 바뀐 점은 예전에는 백신 접종을 맞았으면 집합 금지 인원에 포함이 안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백신 접종을 받았다 하더라도 집합금지 인원에 포함됩니다.

집회와 행사 역시 1인 시위 제외하고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 장례식장은 친족만 참여가 허용됩니다.

여기서도 50인 미만으로만 허용될 정도이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신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시설(유흥, 단란주점, 클럽,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 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은 집합이 금지되며 그 이외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학교 역시 4단계로 바뀌면서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종교시설도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직장 근무도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는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하였습니다.

스포츠 관람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공연수칙의 경우,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허용을 하지만,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하고 모두 금지를 시켰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임시 공연 형태는 체조경기장, 공원 등에서 대규모 공연을 의미합니다.

현재 3차 유행 때 보다 더 많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매일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거리두기를 잘 시행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기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였으면 합니다.

정부 역시 백신 보급을 현재보다 더욱 가속화하여 백신 접종을 일반 국민들이 빨리 맞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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