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경제이야기 _ 왜 떨어질까?(미국 고용지표 + 네 마녀의 날)

 

※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금일 코스피는 0.5% 하락한 3187.42에 마감했습니다. 외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였으며 이와 반대로 개인은 엄청나게 사들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위험에 대한 부분은 1차 접종자가 60%를 넘기며(위드 코로나에 대한 발표를 10월 중에 말할 정도) 안정화되고 있기 되고 있기에 외인의 리스크는 줄어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코스닥은 외인들의 매수를 통해 0.14%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왜 국내 증시가 현재 불안한 이유가 뭘까요?

 현재 단기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미국의 고용지표입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6.5%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증시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지만, 아래에서 보는 거와 같이 8월의 고용지표에 큰 충격을 받아 외인이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9월에 네 마녀의 날로 증시의 변동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변동성이 커질 때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내심입니다. 여러분이 사신 종목은 물가상승률과 기업의 가치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셔야 합니다.(종목이 좋지 않으면 죄송합니다..)  혹은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 오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분할투자하시기를 권고합니다.

 멀리보시고, 떨어져서 보시고 안전한 투자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