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yem)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미국 내 통화정책 관장, 은행과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규제, 금융체계의 안전성 유지, 미국 정보와 대중, 금융기관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1913년 12월에 도입되었다.
우리나라처럼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 중앙은행이 존재한다.
연방준비제도(Fed)는 특히 중앙은행 - 시중은행 간 금리 결정, 재무부 채권의 매입과 발행(공개시장조작), 지급준비율 결정 등을 통해 통화정책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Fed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기존보다 앞당겼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는 현재의 금리를 유지하겠다고는 하였지만 분위기는 기존과 달랐다.
금리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이 금리 인상 예상 전망을 보았을 때 위원 13명 중 11명이 2023년에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또한 논의에 올라왔다. 구체적인 발표와 도입 시점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회의 중 언급이 되었다고 말했다.
테이퍼링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
이러한 Fed의 예상치 못한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때문에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지수 모두 하락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풀렸던 자금들과, 백신 개발 후 코로나 종식으로 향해가고 있기 때문에 Fed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7%로 예상하였으며, 경제가 점점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과열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식히기 위하여 금리를 인상시킬 것이다.
'투자 > 투자를 위한 경제용어(1일 1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백과사전] 블록체인 _ 코인의 베이스 (3) | 2021.06.24 |
---|---|
[경제 백과사전] 소비주 _ 경기가 좋을 때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 할까요? (0) | 2021.06.22 |
[경제 백과사전] 핀테크 _ 더욱 간편해지는 금융모바일서비스 (0) | 2021.06.17 |
[경제 백과사전] 옵션 _ 상품의 권리를 사는 상품!! (어려움 주의!!) (0) | 2021.06.15 |
[경제 백과사전] 채권 _ DL이앤씨 ESG채권과 함께 회사채 발행 7250억 모였다 (0) | 202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