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과사전] 생산자물가지수 _ 생산자물가지수 8개월 연속 상승

 

 

[주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 기초부터 탄탄하게(퍼줌)

시사, 경제, 경영, 금융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 PPI)란 생산자들이 판매하는 제품들의 가격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국내에서 생산하여 국내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요금(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장도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해 작성한다.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국가 전체의 물가추이를 측정하는데 이용된다.

또한 국내 생산자가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동을 종합한 지수이기 때문에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준다.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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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과사전] 소비자물가지수 _ 미국이 처한 상황(인플레)

 

생산자물가지수가 8개월째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1년 6월은 저번 달 대비하여 0.4% 상승하였다.

주된 원인은 공산품이다. 석탄 및 석유제품 3.5%, 1차 금속제품 1.3%가 상승하였고 농산물의 경우는 농산물 2.1%, 축산물 3.2% 상승하였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도 도시가스 가격이 상승하면서 0.3% 상승하였고, 서비스 물가도 0.2% 상승하였다.

이러한 물가의 상승은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물가가 너무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을뿐더러 화폐의 가치 또한 떨어진다. 

금리 인상을 할 시 가계부채가 문제이고, 금리를 유지하자니 물가가 너무나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한국은행의 빠른 결정이 필요할 시기이다.

 

더 다양한 용어에 대한 정의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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