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금일 코스피 시장은 미 연준의 테이퍼링 언급으로 인해서
다시 또 하여금 출렁이고 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발전할 경우 위원회의 '실질적인 추가진전' 기준이 충족되는 것으로 봤기 때문에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테이퍼링의 전제조건인 고용시장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판단은 엇갈렸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뉴스)
아직까지는 미국도 고용시장의 불안정하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바로 시행하지는 못하고 있다.
아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재유행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흔들리고
있는게 큰 것 같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재유행이 조금은 잡히고 나면
언제든지 미 연준이 테이퍼링 정책을 실행할 수 있기에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아래쪽으로..ㅠ)
저번7월 부터 8월 두달 간은 매수가 쏠리는 종목(SK바사, 카카오뱅크 등)이 아니라면
모두 사람들의 눈밖에서 벗어나 찬밥신세라고 했다봐도 무방하다.
전 글에도 언급했듯이 기업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금 관리 잘하셔서 가격부담으로 진입하지 못했던 종목에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피라는 시장 자체가 미국시장의 영향도 많이 받지만
저는 지금 공매도가 개정되지 않는 한 외인과 기관의 놀이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시장이 최고치를 갱신해도 코스피 시장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간은 코스피 시장이 기지개를 펴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에
예수금 확보 잘하셔서 매수 타이밍 잘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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