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경제이야기 _ 코로나 접종률과 증시의 관계(곧 옵니다.)

 

※ 본 이야기는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이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코스피의 반등 외인의 유입.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률 40% 육박(오늘내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이야기는 코로나의 백신 접종률에 대해서 다루볼 예정입니다. 가끔 경제와 백신 접종률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지인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국내의 투자자들에게도 당연히 영향이 크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외인의 리스크 부담'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의미는 언제든지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국내의 정부 규제가 강해지고, 경제에 얼마든지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투자할 가치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출처 : Our World in Data

하지만! 현재 한국은 40%를 넘기기 직전이며(9월 14일 현재 넘어갔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의 코스피는 기관이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의 투자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는 점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시점부터 외국인의 매수세가 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투자자별 매매 동향

 결정적으로는 물론 같은 경제 라인으로 볼 수 없지만(MSCI에서는 아직 저희가 선진국이 아니기에) 같은 아시아의 바로 옆 국가 일본 사례를 조금 들어도 일본의 경우 백신 접종률 40%를 기점으로 저점을 찍고 있었던 니케이 지수가 폭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 코스피 상황이 저점을 찍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참고 기다리면 꼭 기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좌(8월 19일 코로나 2차 접종 40% 달성) / 우 (8월 19일 니케이 지수 27,000)

 

한 줄 평 : 곧 옵니다.